[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2003년 10월 16일 목요일 오전 02시 10분 24초 제 목(Title): Re: 모노드라마 타입(?)이라... 히야~~ 토비오빠당. 글 올려두고는. "게시판 썰렁하면 어쩌나.." 소심하게 걱정하고 있었는데. 역시 토비오빠 짱-----!!! 다른 분들도 글들 좀 올려주세용~~~ -- 근데. 정말. 왜. 아기가 공주님이라고 생각했었을까요? 헤~ "공주님이 아니라"는 오빠 글 보고는. `이게 여자아기는 예뻐야 한다는 선입견을 없애자는 말인가, 아님 남자아기란 말인가?' 하면서 증거자료 찾을라구 마구 뒤지고 다녔다는 거 아네요. 오빠가 이 게시판에는 어디에도 아기 성별을 안 밝혔다는 거 아세요? 처음에 그거 보면서 "역쉬.."하고 생각만 하고 넘어가버려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된 듯. 히히. 여튼. 지금 홈피에서 언니 글을 찾아보니깐 "옥동자"라는 말이 나오네요. 현수군. 미안혀. 고모가 성희롱해서. (후다닥 ^^;) -- 흠~ 할리는 현재 대전입니다. 회사쪽 사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11월말까지는 대전에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토비오빠, 쫑권이오빠.. 다들 너무 보고 싶은데 조금만 지나면 자주 볼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 당분간은 대전에서 죽은 듯이 지낼라구 합니당. 복귀하는 즉시 회사에서 무쟈게 바쁘게 굴릴 것 같긴 하지만. ^^ 서울 복귀하는 대로 꼭 연락드리께요. 그리구, 늦어도 1월달까지는 꼭 보드 OFF 만들께요. :D 오빠도 건강하시구요. 언니한테 안부 전해 주시구요. 현수도 무럭무럭 빨리 자라길 바라구요. 그리고 오빠. 저 만나기 전에 저 소개팅 시켜줄 참한 총각 하나 구해 두셔야 되용. (저 많이 뻔뻔해졌죠. 킥킥~ ^^;) (공공보드에 이런 뻔뻔한 소리를 쓰는 이유는. 삐직스 군을 비롯한 다른 분들도 들으라고 하는 거겠죠? 푸힛) -- 거의 할리가 키연보드 모니터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 제정신 차리고 하던 일해야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