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whinii (휘니군) 날 짜 (Date): 2002년 8월 28일 수요일 오전 09시 36분 20초 제 목(Title): 2학기 수강신청 끝~! 1. 오전 9:36분.. 사투 끝에 결국 2학기 시간표의 아웃라인이 대충 나왔습니다.. ^^; 빌 것 같았던 과목들이 의외로 2,3분만에 아웃되어 버리는 바람에 좀 변경되긴 했 는데.. 일단 생각했던 틀에서 조금.. 만 틀려졌군요. ^^; 에휴 여튼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주4입니다!! -_-; (채플 NP 각오하고 안 나갈 경우) 채플이 월요일 3교시인데.. 월요일에 있는 수업은 채플 뿐이로군요. -_-; 하하.. 아무래도 채플 또 포기할 것 같아요; [저번학기에도 연합채플부터 우르르 빠진 휘니군 NP 를 기록] 이번에도 17학점.. 일단 영어강독은 토플로 패스. 그리고 듣는 과목이 공학수학 일반화학 글쓰기 영어강독 (여기까진 전공 진입을 위해 필수인 4과목) 그리고 남는 두 과목이 영상영어와 시사영어.. 둘다 학부선택입니다아.. -ㅁ-;; 학부필수 시리즈 (.. 의 이해 등등) 를 들을까 하긴 했는데.. 맘에 드는 강의도 없고.. 특히 전공진입과 관련된 과목들은 열심히 해야 하잖아요? 좋아하지도 않는 과목 열심히 하기도 뭐해서.. -.-; (콩테형, 소실이랑 이산이 화학이랑 겹쳐서 못들었어요. 화학 빼면 시간표가 전부 흔들거리거든요.. 조교수님 오토마타나 비록 강사라도 알고리즘 들으려 했는데 둘다 금방 마감되어 버려서 못 들었음다. ㅠㅠ;; 내년에 양교수님 걸로 들어야죠~) 일단은.. 둘중의 하나는 빼서. 셰익스피어(영문과 전공과목) 을 넣어볼까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ㅁ-; 근데 너무 빡세보여서 "... 많은 숙제와 시험이 있을 것이다." (라고 당당히 쓰여 있음 --;) 고민중이고요. 아니면 중급영어회화 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또한 영문 전공.. -_-) .. 저는 과연 공대생일까요, 영문과생일까요? 이중전공으로 영문학 전공하는 것도 일단의 목표이긴 합니다만.. ^^; 하하 2. 학점~!! 할리누나, 콩테형, 제 학점이 좋다구요? ㅠㅠ 장학금 못받았어요!! 으앙!! ㅠㅠ;; 이잉.. ㅡㅜ 슬포라. 위로해 주세요~ 밥으로! [푸하하] ^^ :: whinii the fantast : whinii@diva.yonsei.ac.kr : http://whinii.com/paradise/ : #42046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