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우유우유우) 날 짜 (Date): 2002년 3월 28일 목요일 오후 12시 44분 53초 제 목(Title): Re: 생각같지 않은 새내기 생활 --; 이제는 학부제라서 1학년때도 교양과목을 들을 수가 있네요... 1학년 1학기 수강신청 할때 기초, 필수 과목 신청하고 났더니 20학점이 되어서 선택할 여유조차 없었는데... 군대가기 전 2년동안 1학점짜리 체육이랑 3학점 짜리 교양 들었던 기억이... 1,2학년때 주변 사람들이 별로 공부하지 않는 덕에 비교적 학점을 잘 받기는 했는데... 지금같은 분위기에 다시 학교가면 그런 학점 받기 어렵겠네요.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