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2001년 10월 24일 수요일 오후 02시 15분 13초 제 목(Title): Re: 오랜만에 온 보드 반갑습니다. 생각해 보니. 우리 보드의 얼굴들도 참 많이 바뀐 거 같아요. 큭큭. 그러고보니. 나도 키연 생활 벌써 6년째네. 흑. 징그러워. ^^; 푸힛. 어제는. 일하다가.. 하도 싱숭생숭해서 sayclub에서 타자게임을 하는데... "650타"가 나왔어요. (뭐 기분 좋으면 800타도 나오지만. 큭큭)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치냐"고 묻길래 "typing만 9년째"라고 했더니 (제가 전산과 92학번이니 그렇지 않습니까? ^^) "헉. 혹시 40대세요?" 하더라구요. 헥. 조만간에 모임이 있을 것 같지요. 뭐 저도 "나 졸업해야되~~~"하기는 했지만. 시간 되면 빠질 할리가 아니므로. 큭큭. 좋은 글 많이 기대할께요. :) *--- 미련은 뭐고. 미련스러운 건 또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