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elemy (스쳐가는)
날 짜 (Date): 2001년 8월 30일 목요일 오전 12시 17분 50초
제 목(Title): 또 접니당 *^^*




 *^^* 또 접니당~ 선배님들~~~

 음.. 제가 생각했던게 있어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각해야할... 아시는분도 계실텐데.. 소설가인가요? 공경희라고..

 맞나? *^^*

 그분 글 제목 이기도 하답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

 대학교 1학년때인가요? 그책을 읽으면서 다른 것 보다도, 그 말이 너무너무...

 제게 와 닿았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 그리고 그때부터 전 언제나 그말을...

 제 가슴속에 새겨놓고 지냅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라.. 참 정말 너무너무 좋은 말이에요.... 물론 더 좋은말도

 많겠지만 아직 저의 수준으로는 이것 하나로도 지켜가는데 벅차답니다~~

 나를 제외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저의 태도를

 이끌어주는 말입니다. 내가 받고 싶은만큼 남에게 대하라.. 물론 이런것들이

 순수한 저의  생각이기에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의 작은 잣대로써,

 앞으로도 계속해서 곱씹어 보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인.간.에.대.한.예.의

 *^^* 늦은밤 또 별 쓸대없는 글이였군요~~ 아궁~~

 오늘은 간만에 방에 내려가서 자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만...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구요~~ 하시는일 모두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
 방금 인터넷 뒤져받는데 공경희씨는 번역가라고 하는군요... 어라? 그럼

 지금까지 모였지?? *^^*
 ----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