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7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28분 51초 제 목(Title): Re: 중복. 여름휴가. 후후. 그래도 누나가 먼저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전 요즘 어떠냐 하면 한번은 이사람이랑 전화통하하고 또 한번은 다른사람이랑 전화통화할때마다 마음이 바뀐답니다.^^ 그 이야기인즉슨, 전에 엘리카누나의 말씀처럼 마음이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거겠죠. 정말 오래인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래서 마음이 벅차고 세상이 온통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마음말이지요. 아직은 그런 느낌을 주는 사람이 없네요.^^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그런 감정이 안생기는건 아니겠죠?^^) 흠흠. 아..이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구, 토비형과 야옹이가 있으면...Cats and Dogs이 아니라... 그냥 two cats일 따름이라는 이야기를 하구 싶었습니당.^^ 근데 한쪽 cat은 술을 아주 잘 마시죵?^^ 후후..토비성...이해해 주시기를...(/^_^)/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