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5월 31일 목요일 오전 08시 28분 08초 제 목(Title): 모일까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좀 바빴다...가장흔하고 가장 대기 쉬운 핑계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싫어하는 말이지만.) 예...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이 오늘로 마지막? 이제 가족들 돌아보셨으니 키연가족들도 함 모여보는게 어떨듯 싶습니다. 날짜가 좀 촉박하긴 하지만 할리누나 말씀대로 6/6 (수요일)에 예전처럼 학교 청송대에서 모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도 학교 안간지 몇개월되었는데요. 그때쯤이면 녹음도 짙을듯 싶구요. 날씨 좋으면 암튼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으시면 뤼를 달아주세요. 날짜도 변경할수 있으니 시간 되는때로 적어 주십시오...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