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izzoogi (narciss) 날 짜 (Date): 2001년 2월 5일 월요일 오후 09시 15분 38초 제 목(Title): Re: 건의] 졸업축하 모임. > 미쭈기언니. 대전에는 오신 건가요? 아직.. 근데 말이다.. 아마도 대전에 가는 건 힘들어질 것 같다.. 난 정말 이해 안되는 상황이지만, 교수님들의 권유(?)로 학교에서 포닥을 할 듯.. 물론 결정은 내가 내리는 거였지만.. 내가 서울에 남는 것이 정말 잘 결정한 건지는 아직도 확신이 없다.. > 어제 무주에 갔었는데.. 딱 1시간 걸리더군요. 부러비… 나도 어쩌면 갈지도 모른단다.. 내가 있었던 랩 후배들이 간다고 하긴 하는데 정말 갈지는 미지수구.. > 어제는 할리의 생일이었습니다. > 저번 달에는 쫑권이 오빠랑 우섭이 오빠의 생일도 있었답니다. > 나이드니깐 생일 챙기는 것도 무지하게 쑥스럽더군요. ^^; 와~~~ 모두들 생일 축하!!!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생일은 챙겨야하느니.. 선물은 당근이구.. 히히.. 난 친한 친구한테는 끝까지 - 생일이 지나도- 생일 선물은 꼭 받아냄 - ^^; no matter what.. it is with GO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HIS way is in LOVE, though which we all are. it is truly.. A LOVE SUPREME. narciss@bubble.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