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kjun (염익준) 날 짜 (Date): 2000년 12월 29일 금요일 오전 09시 49분 28초 제 목(Title): Re: 연말입니다. > 염익준님: 내년엔 한국서 뵈요~ 저까지 잊지않고 챙겨주시니 고맙습니다만, 내년에도 쉽사리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 생각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들어가서 신촌을 돌아다니면서 놀아보고 싶지만, 한국에 오라는데가 없는 관계로, 아무래도 미국에 얼마정도 더 머물러야 할 모양입니다... 마음아프지만. 키연인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 몫까지 놀아주세요. PS, 피직스님, 여자친구 구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