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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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0년 12월 29일 금요일 오전 09시 36분 16초
제 목(Title): 연말입니다.




 음..오늘 회사 송년회가 있는 관계로...아마도 낼부턴 집에서 시체가 될거 

 같은 생각에...

 예..성탄절에 모임을 가졌으면 좋을뻔 했는데 야옹이가 많이 섭섭해했을듯...

 ^^

 머...그래도 다들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했으리라 하는 생각을 하면서...

 벌써 2000년이 저물고 새 세기가 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동안 키연인 분들 

 무사히 한해를 보내게 해주신 그분께 감사를 드리구요. 또 다가오는 한해, 

 시간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니니...부디 꿈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덧붙임: 

 매니아형&제니 형수님: 내년엔 애기용품이 필요하기를 바래요~

 토비형&형수님: 떡두꺼비같은 아이를 스트레오로 가지시기를....^^

 미쭈기누나: 내년엔 Dr.Kim이 되시겠네요...미리 축하!!!

 할리누나: 인연을 쟁취하시기를. 좋은 분이 기다리고 있겠죠?^^

 파피노님: 요즘 바쁘시다죠? ^^ 그래도 모임에 얼굴은 비춰주세요...^^

 염익준님: 내년엔 한국서 뵈요~

 야옹이: 크리스마스 모임 못해서 섭섭하지? 신년회는 니가 주최해라~

 마리아: 졸업 미리 축하하고 씩씩한 사회인이 되기를~

 또 연세보드에 ROM(read only member)으로 계신분들께도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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