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LEKI stick) 날 짜 (Date): 2000년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08시 03분 04초 제 목(Title): Re: 가을앓이 나도 화양연화에 한표... 동생이 부산에서 보고 와서는 서울에 있는 극장에서 개봉하면 또 봐야한다고 극찬(?)을 하던 영화... 남자배우의 눈빛 연기가 아주 죽인다고(?)... 아마 현재의 동생 분위기를 볼때 비디오 테잎도 하나 살것 같음... 전에 보니 Chungking Express(갑자기 한글제목을 까먹음... 영어 스펠도 자신없는데..)도 비디오 사서는 한 20번은 보는것 같았는데... 나도 요새 가을을 타는지, 얼마전 퇴근하다가 김광석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찔끔... 키연인 여러분 가을 잘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