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izzoogi (narciss) 날 짜 (Date): 2000년 9월 26일 화요일 오후 11시 41분 46초 제 목(Title): Re: 예쁜 여자, 금요일 밤, 새우깡. 나 역시 이쁜 여자 보길 좋아한다.. 또한 멋진 남자를 보길 좋아하지.. 저번에 일산에 있는 편의점에서 두 남자가 계산을 먼저하고 있었는데.. 두 남자 모두 덩치가 크고.. 남자다워 보이는 상이었지만.. 난 유독 한 남자한테 눈길이 갔었지.. 꼭 만화에 나옴직한.. 혹은 모델 출신같은.. 난 그 사람한테서 눈길을 뗄 수가 없었지.. 그 두사람이 계산을 마치고 샵에서 나가고 나서야 알았어.. 다른 한 사람이 박철이란걸.. 난 멋진 남자를 보느라 그옆사람이 누구였는지 볼 겨를이 없었던거거덩.. 멋진 남자를 우연이라도 보게되는건.. 기분 좋은 일이지.. no matter what.. it is with GO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HIS way is in LOVE, though which we all are. it is truly.. A LOVE SUPREME. narciss@bubble.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