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izzoogi (narciss) 날 짜 (Date): 2000년 8월 23일 수요일 오후 07시 06분 57초 제 목(Title): iloveschool 난 이 웹에 가입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조그마한 규모의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6학년때에 전학을 가다보니 전학 전 동기를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전학 후 동기 역시 없어서 거의 들어가지 않았었다.. 이틀전에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고등학교 동아리가 생겼고, 기억 저편에 있는 친구들의 이름과 추억이 떠오르면서 무척이나 기뻤다.. 그때 당시 난 너무나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던지라 만약 번개를 가지면 얼마나 놀랠까?? 지금의 내 모습을 보는 학교 후배들은 과거의 나를 얘기하면 전혀 믿지 않으니까.. 잊고 있었던 친구들과 연락이 가능케하는 iloveschool이 고맙기만하다.. no matter what.. it is with GO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HIS way is in LOVE, though which we all are. it is truly.. A LOVE SUPREME. narciss@bubble.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