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211-49-103-247.> 날 짜 (Date): 2000년 5월 4일 목요일 오후 08시 39분 20초 제 목(Title): 우리 회사 멍충이.. 아휴.. 오늘은 정말 이 이바구를 안하면 가슴이 답답해 죽어 버릴것 같다. 울 회사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 아이.. 우선 중성 스럽다. 목소리도 무지 크다. 그러면서.. 남자만 사족을 못쓴다. 포스터를 만든는데 정말 좋은 회사랑 일이 거의 다 되어 갔는데. 아주 조그만 회사에서 나온 두명의 남자를 만나고 난후 그 회사랑 일한단다. 사실 맘속으로 내길ㄹ 걸었다. 조것이 저 남자들 보고 생각이 달라지나 안달라지나 보자고. 아니나 다를까. 그러면서 전화하면서 하는 말이 제가 밥 사드릴께요 몰 좋아해요. 모 이런다. 아니 우리가 돈 주고 일 주고 왜 지가 밥까지 사냐? 그러면서 연대 앞에서 찌라시를 뿌린다는데. 꼭 연대생을 만나야 한다고. 연대 아르바이트생을 무지무지 찾더라. 바로 옆에 있는 사람 사촌동생이 연대생이라고 하면서 소개 시켜 준다고 했는데. 대꾸도 없다 . 그러면서 애꿎은 아르바이트 구직정보 회사에만 열라리 전화를 해댄다. 내가 보기엔 어떻게 해서라도 남자랑 인연을 만들라고.. 프랑스 남자랑 열라리 사귀더니.. 열살이 넘게 많다나 모라나. ㅇ쯧쯧. 정말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 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