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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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emo (노틸러스)
날 짜 (Date): 1999년 12월 23일 목요일 오후 03시 19분 59초
제 목(Title): 나에게 뭔가를 말해봐...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네모 입니다.

요새는 크리스마스 카드로 Email을 보내더라고요. 저도 이메일 카드를 

몇개 받았는데요, 정말 세상 변하는게, 온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카드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 였는데 말이죠. Email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flash로 제작된 카드도 많더군요. 이런 카드들은 

막 움직이니까, 기존의 종이 카드들과 차별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어제는 또, 인터넷 폰으로 캐나다의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냥 

국제전화를 사용했다면, 한 10만원 정도 나왔을 거에요. 컴퓨터라는게 

이렇게 인간의 생활 자체를 계속 바꿔주는 것 같애요. 뭐...컴퓨터 때문에 

삶이 메말라간다 뭐다 이런말들 하지만, 그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따뜻한 

정을 원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겠어요. 물론 몇가지 부작용 같은거야

어느정도 있겠지만..뭐...일장일단이 있는것 아니겠어요? 제가 이번에 본 

영화는 텔미썸딩 이에요. 이런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나 할까요?

음...뭐...이런 부작용이 영화에 직접 나타난건 아니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런 것에 대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즐거운 연말연시에 보기엔 좀 우울하지만,

연인없고 친구없이 심심하게 지내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딱 좋은 영화같습니다.

쇼킹한 영화....


아...저 그리고 드디어 논문 제본이 다 끝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왕눈이와 함께, 토이스토리를 볼 생각 입니다. 요새 보기 적당한 영화인지

빨리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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