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emo (노틸러스) 날 짜 (Date): 1999년 10월 28일 목요일 오후 01시 03분 39초 제 목(Title): 어메리칸 파이를 보다. 이렇게 영화보고 글 올리는게 아주 오랜만인거 같네요. 글 순서로 보면, 논문쓰고 여유롭게 영화한편 본거구나, 녀석 열심히한 놈은 편안한 휴식의 기쁨을 맛볼 권리가 있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사실 이 영화는 논문때문에,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생활속에서, 일종의 일탈의 매개체로 쓰였던 영화이죠. 음 ...그러니까, 논문쓰다가 그냥 뛰쳐나가서 보고 온 영화죠. 저는 씨네21에 컬럼을 가지고 있는 듀나의글을 가끔보는데요, 그 사람이 이렇게 영화평을 해 주었습니다. "아메리칸 파이는 건전한 영화다" 아주 적절한 평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두 이 영화보고 많이 건전해진 것 같습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외로움에 지쳐 여러 사념이 많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적절할 것 같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