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kjun (염익준) 날 짜 (Date): 1999년 4월 24일 토요일 오후 01시 18분 54초 제 목(Title): 어제밤에 꿈에 우리 교수가 나왔다. 공부하다 지쳐서 잠이든 학생한테 꿈에 나와서 한다는 말이 "너 요즘 왜 말을 않듣는거냐?" 그러길래, "아닙니다, 교수님. 그런 적 없습니다." "그럼, 써오라는 페이퍼도 안써오고, 세미나시간에 발표도 안하고, 도대체 왜 그러는 거냐?" "그게 아니오라, 요즘은 학기말이라서 숙제에 시험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세 과목 들으면서도 군소리 없이 하더니, 이번엔 겨우 두 과목인데. 졸업하기 싫어서 그러냐??" 그래서 아닙니다.. 그러면서울면서 잠에서 깼다.. 휴... 앞으로도 얼마동안 이런 악몽에 시달려야될까... 나는 이만육천이백구십팔개피째의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