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그루터기) 날 짜 (Date): 1998년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01시 45분 45초 제 목(Title): Re: 무늬만 방학.. 사실 엘리카 누님과 비슷한 고민을 어제오늘 했죠. 이번학기엔 외도로 교양과목 조교를 했는데( 전엔 시스템 관리만 했으니 외도라고 해도 괜찮겠죠? ) 어제 교수님이랑 학생들 학점 매겼죠. 나이드신 분이라 그래도 될수 있는데로 F는 안 주시겠다고 그러면서 출석미달로 F가 뜰 학생들 시험만 두번 다 보면 출석부조작(허걱...이거 알려지만 나랑 교수님 끝장이당...) 비슷하게 해서 살려주었는데. 출석도 잘하구 그랬는데 시험채점을 한 결과 영~ 결국 낙제...근데 채점을 제가 한 관계로. 주관식이라 몇점 더 주면 왠지 낙제를 면해줄수 있을거라는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머...그치만 찾아오지도 않구,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 *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 *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