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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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laf (라프)
날 짜 (Date): 1998년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05시 22분 13초
제 목(Title): Gabriel's Oboe


오늘은 랩에  나오자마자선배한테 한 소리 듣고..
너무너무 정신이 없다.

랩에 오자마자 확인한 메일에는 일꺼리만 잔뜩.
시험준비만 해도 마음이 너무 급한데...
일찍 좀 나오라는 선배의 말이 사실상 맞는 얘기라고 하더라도..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나도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기분 같아서는 모든 걸 다 배째고 집에 가고 싶다는 충동도 느끼지만,
성격상 배째는 건 죽어도 못 할 것 같고,
결국 일을 저지르고 나더라도
후회할꺼란 생각에 ...

음.. 우울한 기분을 바꾸고 싶은데... 눈이라도 오지 않나~~
이럴때 gabriel's oboe를 듣고 싶다.

아직 정신수양이 덜 된 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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