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yschoe (마술사) 날 짜 (Date): 1998년 11월 1일 일요일 오후 07시 29분 21초 제 목(Title): Re: 다람"쥐" 하하.. 여기 텍사스에도 다람쥐가 많은데, 이것들은 날씨도 덥고하니 늘어져서 퍼질러져있는것이 일이지.. 특히 아주 더운날은 시멘트로 된 벤치에 업드려서 다리 축 늘어뜨리고 있는 꼴이 아주 가관이지.. 내가 이것 저것 줘 본 결과.. 치즈류가 묻는 과자는 싫어한다는거.. 냄새만 맡다가 그냥 가버림. 좀 웃긴 놈이 하나 있었는데, 이 놈은 틱탁 이라고 민트 캔디같은게 있는데 그걸 줬더니 뽀도독뽀도독 갉아먹더라. 아.. 그리고 쵸코렛도 안 먹은. m&m 땅콩 든거를 줬더니 안먹길래 안에 땅콩만 빼서 주니까 그제서야.. 고얀놈.. 그리고 학교에 있는 놈들은 하도 지나가가학생들이 뭘 잘 줘서 비닐 봉지 부시럭거리는 소리만 나도 쪼르르 달려온다.. 음.. 또 고곳들이 잘 먹는거로는 포테이토칩.. 심지어는 딸기도 먹더라,, 고얀놈들.. 아.. 그리고.. 그것들이 가끔씩 소리를 내는데 "칵칵칵칵~~" 아마 자기 영토를 침입하지 말라는 경고 같은데, 집 앞 나무에 있는 놈이 그러길래 내가 그쪽에다 대고 "칵칵칵칵~~" 해 줬더니 놀래서 도망가더니.. 그 나무에는 향후 1년간 다람쥐가 얼씬도 안했음.. ^________________^ 아.. 또 이건 들은건데, 고것들이 먹을걸 땅에다 파묻어놓고 어디다가 묻어놨는지 까먹는다더라.. (음.. 이거 다람쥐연구하는줄 알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