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tobby (-* 토비 *-) 날 짜 (Date): 1998년 10월 7일 수요일 오후 03시 06분 59초 제 목(Title): 예쁜 조카들 탄생~ 지난 달 18일에 둘째 형수님으로부터 첫 조카가 이 세상에 나오더니만, 그저께, 그러니까 추석날 아침에 두번째 조카가 첫째 형수님으로부터 탄생했다. 토비는 추석연휴때 도서관에 갈려는 계획은 뒤로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병원과 집을 왔다리갔다리.... 그 이유는 큰형님이 몇일 밤을 병원에서 보내고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였다. 또한 큰형수님께서 수술을 하셨기 때문에, 더욱 병원에 자주 가봐야했었다. 첫 조카는 조용하지만 고집이 쎌것 같은 사내아이. 창우라고 이름을 지었고 지금은 둘째 형수님 댁에서 먹고자고해서 하루하루 부쩍 커가고 있다. 이번에 나온 둘째 조카는 억척스런(?) 여자아이. 아직 이름은 짓지 못했지만, 부모 고생시킨것 만큼 나중에 클때는 더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드뎌 우리집에도 딸을 낳았다. 정말 고무적인 일이다. 사실 둘째형네 아이가 워낙 조용해서 딸이라고 생각했었고, 큰형네는 워낙 발차기 및 손장난을 잘 해서 아들같았는데, 그게 바뀔줄이야. 후훗. 하지만 결과적으로 딸을 낳아서 우리집은 너무나도 기뻤다. 그런데, 큰형수님은 달랐나보다. 출산 한후 나를 첨 만나서 딸 낳았다고 약간은 속상한 표정인 것이였다. 으아... 이게 먼 소리더냐. "형수님~ 저희 집 분위기를 아직도 모르시나요?? 형수님은 성공하신겁니다. :) " 그렇다. 남자들에 휩쌓인 중에 간혹 있는 여자란 거의 공주이상이다. 아마도 큰형님댁 공주님은 그런 위상을 타고난.... ^^ 아후~ 휴일에 정신없이 보내서 그런지... 학교에 와서도 졸립니다. 에궁~ =============================================================================== E-Mail Address : wcjeon@mpis.kaist.ac.kr ^ o ^ Tel : (042)869-4355, (02)958-3968, 3618 -ooO-----Ooo- K A I S T 경영과학과 재무공학 및 경제 연구실 전 우 찬 -* Tobb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