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oojin (꽃) 날 짜 (Date): 1998년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35분 23초 제 목(Title):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보드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잠깐 제 소개를 하면, CMU 졸업하기전 '94년 가을학기부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 연세대에 와있었습니다. 연고전에 관한 글을 읽으니까 연대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그때 전 아이스하키 보러 목동 아이스링크에 갔었거든요. 유일하게 연대가 이긴 종목이었죠. 한국에서 경험한 대학생활이 소중하게 기억되는 건 아마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돌아와 다시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힘이 좀 들긴 했지만.. 4년전 이맘때 많이 들었던 기억의 습작이 갑자기 듣고 싶어 지네요. ~~~~~~~~~~~~~~~~~~~~~~~~~~~~~~~~~~~~~~~~~~~~~~~~~~~~~~~~ "There is a flower... I think that she has tamed 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