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1Cust176.tnt1.l> 날 짜 (Date): 1998년 9월 18일 금요일 오후 06시 10분 25초 제 목(Title): Re] 결혼할 나이 벌써 연고전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학교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항상 연고전을 빼 놓을 수가 없겠죠. 오늘 문득 학교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있을 때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 오래전 기억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제 친구랑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같은 이런날 더욱 그 기억들이 그립다고요. 요즈음 들어 열심히 연세 보드의 글들을 읽어요. 지금 새벽 4시가 다 되었는데도 이렇게 말똥 말똥하네요. 이러니 내가 결혼할 나이도 29 일 수 밖에요. 어쨋든 내일 ,아니 오늘 당장 친구에게 써먹어 볼래요. 죽어도 않가르쳐 주거든요. 자기 적령기도 29살 인지 아닌지...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 마음껏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