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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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ania (스키매냐)
날 짜 (Date): 1998년02월19일(목) 17시39분23초 ROK
제 목(Title): 디카프리오의 인터뷰 원문과 직배영화



앞에서 너무 앞의 글만 보고 성급히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저기 다녀 

보니까 타이타닉 때문에 게시판마다 도배가 되고 있는데, 이런 소모성 논쟁이

여기에서도 일어날까 두려워 아까 글의 반대 내용이 되고, 좀더 객관적인 내용이

실린 글들도 퍼옵니다.


아라에서 퍼옵니다.

보낸이 (From)  : gesmfre (김형근)
시 간  (Date)  : 1998년02월18일(수) 15시59분37초
제 목  (Title) : Re: 타이타닉..->영화수입가격


 몇십억이니 하는 말은 근거가 없겠는데요?

번호 : 3/12                 입력일 : 97/11/27 19:22:29      자료량 :58줄

제    목 : [대기업들] 할리우드 봉…영화수입에 달러 물쓰듯


    ## 국내사끼리 경쟁...편당 100만불∼300만불짜리 줄줄이 ##.

      외환위기 속에 대기업들이  외국  영화 수입에 달러를 물쓰듯 하고
있다.

      삼성, 현대, 대우, SKC 등 영상산업에 진출한 대기업들은 연말연시
를 겨냥해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을 한편에 1백만∼3백만달러씩에 들여와
상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욱이 대기업들은 과당경쟁을 벌이며 영화 값을 올려주는 [특별한
손님]으로 미국 영화사들에 인식돼 있다.
      미국영화수출협회측 [영화판매 기준가격표]는 한국 수입사에겐 [일
본과 똑같이, 프랑스보다 2배, 대만보다는 8배]를 받도록 [충고]할  정도
다.

      SKC가 오는 12월20일 개봉하려는 [티벳에서의 7년간]은 수입가가 3
백40만달러에 이른다.

      94년 수입계약 당시엔 달러당 환율이 7백60원이어서 25억8천만원짜
리였지만, 이젠 10억원이상을 더 내야할 형편이다.

      삼성그룹 계열 삼성영상사업단이 12월20일 상영할 [데블스  애드버
킷] 역시 2백만달러를 호가한다.

      현대그룹 계열 현대방송이 연말 개봉을 추진중인[터뷸런스]의   수
입가가 1백만달러를 넘고, ㈜대우도 1백50만달러짜리 SFX액션 [스폰]  개
봉을 준비중이다.
      특히 삼성은 10월 중순부터 한달여동안 중국영화 [아편전쟁]을  시
작으로, [바브 와이어] [여인의 초상] 등 편당 수입가가 1백만달러  안팎
에 이르는 미국 영화를 잇달아 수입했다.

      현대가 10월하순 개봉한 [차이니즈 박스]나, 대우가 11월 중순  개
봉한 [머니토크]도 1백만달러짜리다.

      외화 수입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것은 국내 흥행 참패로도  입
증된다. 수입가 1백만달러짜리 영화는 서울 관객만 20만명 이상을 동원해
야 손익분기점에 이르지만, 대부분 1만∼2만명에 그쳐 편당 10억원  넘게
적자를 냈다.    이같은 수입가 폭증은 대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
며 대작 외화를 쓸어오기 때문이다.

      95년 칸 필름마켓에서 3백만달러쯤에 수입할 수 있었던[제5원소]는
경쟁 끝에 삼성이 5백만달러에 들여왔다.   영화진흥공사는  올해 상반기
에만 4천38만달러가 외화수입에 쓰인 것으로 집계했다.    편당 수입가도
작년보다 9% 오른 19만3천달러에 이르렀다.

      외화수입업자인 한아미디어 유진희(46)대표는 {터키의  영화수입사
들이 지난 10월 밀라노  필름마켓에서 수입할 영화를 각 사별로 분배하는
것처럼 우리 기업들도 담합을 해서라도 외화의 수입가를 다시 끌어  내려
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명환기자  >

발행일 : 97년 11월 27일

---
조선일보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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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mfre(게슴프레)


보낸이 (From)  : mrsohn (사이니)
시 간  (Date)  : 1998년02월18일(수) 17시43분01초
제 목  (Title) : Re: 타이타닉이란 영화에 대해..


틀린 것이 있어서 고칠 것이 있습니다. 제 글에서.

>그리고, 영화값이 6000원이니까, 약 4달러이군요. 2달러 내지 3달러가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해도, 150만 * 3 달러 하면 450만달러밖에 안됩니다.

배유정의 영화음악 PD 인 김동효님이 쓰신 글을 옮긴 것을
하이텔 go movie 란에서 읽어보았습니다.
직배영화를 볼때, 실제 미국으로 건너가는 돈은 입장 수입의
20% 뿐입니다. 나머지 80% 는 한국 안에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150만명이 볼때, 약 4달러(6000원)인 영화값에서,
넉넉잡아 1달러가 미국으로 가니까, 150만 달러가 미국으로 간다는
vandam 님의 계산은 대략 맞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대작 직배 영화가 있고, 국내 영화사가 수입해서 배급하는  대작 영화가 있을 때,
실제 외국으로 나가는 돈은 어느 쪽이 많을까요?

요즘 대작 영화 수입하는 데는, 엄청난 돈이 듭니다.
티벳에서의 7년은 340만 달러의 수입가를 주고 수입한 것이고,
제5원소는? 삼성이 무려 500만달러를 줬다고 합니다.
만약 타이타닉을 직배하지 않고 수입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 영화수입사들이 서로 경쟁이 붙어서 500만불 넘게 하지 않았을까요?


직배영화를 더 많이 보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의 타이타닉 안보기 운동은, 타겟을 엉뚱한데로 잡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국내업체끼리 경쟁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 수입해대는 영화사들이 더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왜 타이타닉만 불매운동하나요? 할려면 아미스타드도 하고,
티벳에서의 7년도 하고 에이리언 4도 하고, 007 네버다이도 하지 그랬어요?


그럼.

--
의외로 맛있는 Dr. Pepper



보낸이 (From)  : chatest (단순한채티)
시 간  (Date)  : 1998년02월18일(수) 18시01분55초
제 목  (Title) : Re: 타이타닉이란 영화에 대해..




        글을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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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은 하이텔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저번 맥 라이언 사
 건도 하이텔에서 먼저 밝혀졌고, 또 그간의 사례들을 보아 사
 실이 확실한 걸로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디카프리오가 홍보차 일본 연예 프로에 인터
 뷰를 하게 되면서 시작한다. 그가 일본을 띄워 주려고 했는지
 는 몰라도 그런 말을 하긴 했다.


 디카프리오 : 전 아시아팬이 많다는 말에 너무 기분이 좋고,
              우선 일본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돼 기쁩니
              다.
 리  포  터 : 구체적으로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시죠?
 디카프리오 : 아주 깨끗하고 예의 있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아시아 나라에 비교해서 참 깨끗하고 공기
              도 맑은 거 같아요.
 리  포  터 : 다른 아시아라면 한국, 대만, 홍콩 등을 말하는
              것이죠? 아∼ 그건 그렇고, 우리와 어업 협정에
              관련해 있는 한국을 방문하신다구요?
 디카프리오 : 아닙니다. 전 바로 미국으로 갈 겁니다.
 리  포  터 : 아, 그러세요. 사실 다른 아시아 나라들이 저희
              나라처럼 숙박 시설이나 이런 게 깨끗하지 못하
              죠. 저번 월드컵 취재 때도 (한국에서) 엄청 고
              생했거든요.
 디카프리오 : 예 좀 구질구질한 거 같습니다. 제 친구가 여행
              갔다 오면서 그러더군요. 안 좋은 기억만~ 남았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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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도는 오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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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From)  : sang (멍텅대만)
시 간  (Date)  : 1998년02월18일(수) 18시47분42초
제 목  (Title) : Re: 타이타닉이란 영화에 대해..

>>그리고, 영화값이 6000원이니까, 약 4달러이군요. 2달러 내지 3달러가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해도, 150만 * 3 달러 하면 450만달러밖에 안됩니다.

>배유정의 영화음악 PD 인 김동효님이 쓰신 글을 옮긴 것을
>하이텔 go movie 란에서 읽어보았습니다.
>직배영화를 볼때, 실제 미국으로 건너가는 돈은 입장 수입의
>20% 뿐입니다. 나머지
>80% 는 한국 안에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150만명이 볼때, 약 4달러(6000원)인
>영화값에서, 넉넉잡아 1달러가 미국으로 가니까, 150만 달러가 미국으로 간다는
>vandam 님의 계산은 대략 맞는 것이지요.

    일단 잘못된 건 다시 바로잡습니다.
    20%가 미국으로 넘어간다는 얘기는 아마 타이타닉 상영으로 인한 실제
    수입이 그렇다는 얘기고 나머지는 다시 한국에 재투자 됩니다.
    재투자는 왜 하나요? 다음번에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서 합니다.
    mbc100님이 쓰신(위에서 언급한 배유정의 영화음악 PD인 김동효님)글들에
    대한 리플라이들을 읽다보면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즉, 제가 받아들이기로 약 60-70%의 이익중 20%정도만 실수입이 되고
    나머지 40-50%는 다음 기회를 위해 재투자되는 형식인거 같습니다.
    재투자는 왜 하나요? 다음번에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서 합니다.
    mbc100님이 쓰신(위에서 언급한 배유정의 영화음악 PD인 김동효님)글들에
    대한 리플라이들을 읽다보면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즉, 제가 받아들이기로 약 60-70%의 이익중 20%정도만 실수입이 되고
    나머지 40-50%는 다음 기회를 위해 재투자되는 형식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중요한건 아니죠.

    이 논쟁은 디카프리오가 무슨 말을 했다 혹은 타이탄을 보지 마라가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있는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절약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때는 택시타고 다니고 외식도 많이 하지만 돈이 별로
    없을때는 버스나 지하철 타고 집에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는 것처럼
    나라가 어려울때는 그 주인인 국민이 스스로 절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라도 타이타닉 볼 사람들은 전국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나라도 절약하는 마음에서 나중에 비디오로 나오면
    보겠다라는 마음이 참 아쉬운 때입니다.

    논쟁이 영화에 초점을 두고 시작해서 이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왔는데요 사실 다른 부분들에서도 가능한한 국산을 쓰며 절약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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