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8년01월25일(일) 19시18분54초 ROK 제 목(Title): 호남고속도로의 속도감시기 고속도로에 규정속도위반 차량을 잡아내기위한 속도감시기가 있잖아요. 호남고속도로에 두개쯤 있었던가 그래요. 하지만 제대로 작동되는 것은 하나없고 그대신 교통경찰이 쭈~악~ 깔립니다. 대전부근에는 없구요 전주톨게이트 부근서부터 경찰들이 늘어서기 시작하는데 전주-백양사 (정읍과 광주사이임) 사이에 많으면 4번정도 경찰을 보게 됩니다. 경부선보다 갓길이 잘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과속차량을 잡기 쉽습니다. 호남고속도로만 지나다가 다른 고속도로를 타보니 그리 경찰이 많지 않더군요. 암튼 요상한 동네가 바로 전주-백양사 사이구간입니다. 1년만에 광주에 다녀왔는데요. 호남고속도로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더군요. 바로 속도감시계입니다. 전주-정읍 (30분 거리)사이를 지나면서 세어본 바로는 23개나 되었습니다. 거의 1 km마다 하나씩 설치를 해 놓은 거 같더군요. 아직 작동은 하지 않는거 같구요. (* 대전 - 광주 전구간에 대해 설치가 되어 있는 거 같더군요 *) 정말로 작동되는 속도감시계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걸 시행하는 사람들 머리가 어떻게 되어버린게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고 그런 사람들한테 제가 버는 돈의 한달치를 세금으로 내는 것이 아까울 따름이지요. 어제는 정읍 부근에서 무려 30분간이나 차가 단 1 cm의 전진도 없이 멈춰있었습니다. 무슨 일때문이라기 보다는 도로가 얼음판으로 변해 있어서 그런거 같더군요. 평소 10분 거리를 1시간 동안 고속도로가 정체되었답니다. 대전-전주 그리고 광주부근은 고속도로가 깨끗하게 제설작업이 되어있던 반면 정읍 부근은 눈나라에 들어온 것처럼 온통 새하얀 고속도로. 사고를 방지하려면 속도감시계보다 이런 제설작업에 신경을 쓰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은데... ------- 고속도로에서 미끌어져 눈속에 쳐 박힌 사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