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zenny (제니)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16시29분23초 ROK 제 목(Title): 전영혁의 "음악여행"을 좋아하시는분이면.. 신촌에 SBS 라디오의 전영혁의 "음악여행"을 진행하시는 바로 그 전영혁씨가 얼마전에 BAR를 내셨다. 위치는 만미II라는 호프집 맞은 편에 2층에 "voodoo"(부두)라는 BAR이다. 이곳에는 전영혁씨가 방송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자리를 지키고 계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뵐 수 있다. 실내 장식이 너무 맘에 드는 곳이다. 어지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게 정돈된 분위기도 아니고... 그리고 그 많은 씨디가 전영혁씨 말씀으로는 2000장이 넘는다구 하던데 3000장이던가? 아이구 모르것당...나의 휘발성 머리. -_-;; 난 외소하고 말끔한 외모의 그분이 설마 전영혁 씨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근데 정말 그렇더라..^^ 전영혁씨의 싸인은 정말 이쁘다. 얼마전 미국에 있는 나의 친구가 전영혁씨의 열광적인 팬이기 때문에 씨디를 선물로 보낼때 그 씨디에 전영혁 아저씨가 싸인을 해주셨기 때문에 잘 알지롱~~ 그곳에 가면 노래를 신청할 수 있는데 정말 성의있게 잘 틀어 주신다. 난 요즈음 E.L.O의 "Need her Love"를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E.L.O의 앨범이 그곳에 없어서 아저씨가 많이 미안해 하셨다. 난 전영혁씨 덕분에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었다. 비록 난 음맹(?)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덕분에 많이 자극을 받는다. 히히 물론 단지 자극만~~ 이제 "voodoo"는 우리의 아지트이다. 신촌에서 우리는 이제 항상 거기로 가니까....^^ 난 음악을 들을 때는 멍한 표정을 지을때가 많은데 언제나 부두에서는 멍한 제니이다.... ** 제 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