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ary (마랴~~) 날 짜 (Date): 1997년10월04일(토) 18시45분16초 ROK 제 목(Title): 몇년만에 가본 연고전. 대학 2학년때 이후로 연고전을 다시 가봤다. 원래는 잠실에 경기를 보려고 갔는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잠실까지 갔다가 경기 다 끝났다고해서 신촌으로 차를 돌렸다. 벌써 몇팀이 와 있었다. 이대앞에서 저녁을 먹고 신촌쪽으로 향하는데 곳곳에서 엘리제를 위하여와 아카라카가 들려오고 많은 인파들이 기차놀이를 하고 있었다. 연대생도 고대생도 아닌 내가 왜 연고전을 찾을까... 연고전을 가면 참 좋다. 뭐랄까... 젊음이 느껴지는 그 곳이 좋아서... 그리고 참 많이 부럽다... 어쨋든, 그 날도 난 많은 연,고대생들을 부러워하며... 대학생들을 부러워하면 작은 소리로... '이대!' 내지는 '과학원!'을 외치다 왔다.. 두 학교의 영원한 경쟁을 위하여... * 연대 보드라서 연고전이라고 쓴것이 아니라 동행한 친구가 연대 출신이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