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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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adia (함박웃음~)
날 짜 (Date): 1997년03월22일(토) 21시29분19초 KST
제 목(Title): 손이 간질간질한데..


뭔가를 끄적이고 싶어서 손은 간질간질한데도..

정작 쓸수가 없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늘 머리에서는 글을 쓰고 다녔다..

보이지 않는 펜으로 보이지 않는 종이위에 뭔가 늘 열심히 끄적이면서

다녔다..길을 걸을 때..혼자 걸을 때..

그런데 요즘은 생각은 굴뚝같은데 보이지 않는 머리속의 펜을 

좀처럼 잡을수가 없다..

대신 다른 버릇이 생겼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버릇일 수 도 있는거..

길을 걸을 때나 버스를 기다릴 때...늘 입에서 노래가 흐른다는 것..



그나저나 뭐가 끄적이고 싶엉...

벌써 머리가 굳어 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구만..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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