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축복의이슬H) 날 짜 (Date): 1996년08월22일(목) 02시03분20초 KDT 제 목(Title): [퍼온 글] 총학은 학생을 기만한다. (2) 날 짜: 1996년 8월 17일(토) 오전 제 목: 총학은 학생을 기만한다 -또 계속 지금의 총학생회가 주는 것은 실망입니다. 학생을 위한 학생회가 아니라 한총련을 위한 학생회이죠. 지금의 연세대학교는 분단 당시의 우리나라 같네요. 미곡과 소련에 의해 그들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가 반쪽으로 잘리게 되었죠. 지금의 연대는 연대생에 의해서가 아닌, 한총련과 정권에 의해 어이없게 전쟁터가 되어버렸습니다. 6.25와 같은 꼴이 연세대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헬기가 계속 맴돌고 있네요. 제 생각이 정리가 안 되고 이 있습니다. 단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일이든 몇몇 선구자들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다고...이들이 하는 짓은...선구자는 아니다. 자신들이 그렇다고 착각하는 거지) 선구자들만이 몇 발짝 먼저 나간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발을 나가더라고 같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이번 일도 집회를 갖기 이전에 '왜 집회를 가지게 되었나?'를 홍보하여 모든 사람들이 공감대를 가지게 하는 것이 우선순위였다고 봅니다. 즉, 지금의 운동권의 운동 방식에 대한 불만입니다. 제발 이렇게는 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