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 우 촌) 날 짜 (Date): 1996년06월24일(월) 18시17분10초 KDT 제 목(Title): 그녀를 보았어요....미치니님.. 여름에 이루어진 사랑은 굳센 사랑...바위를 부수는 파도처럼...내 아버지처럼.. 처음부터 사랑했지만...말 할 수 없었던 미치니님의 스무살 사랑을 위해... 그녀를 보았어요 잠실 지하철 신천역에서 장난감처럼 걷는 귀여운 딸과 안경 쓴 남편과 함께 열차를 기다렸어요 신문파는 아저씨 하모니카 불 때 그녀도 보았어요 열차 기다리는 나를 보았어요 잠시 웃고는 다시 남편을 보았어요 지하철 신천역에서 잠실의 행복을 보았어요 -- 이 희중, <지하철 신천역에서> 여름에 헤어진 사랑은 질긴 사랑...떨쳐버리고 싶은...장마처럼... 그러나 그러지 못하는...미련한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