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Leen (. 아일린 .() 날 짜 (Date): 1996년04월28일(일) 00시09분09초 KST 제 목(Title): 유나바머 - 궁금했던 사람. 오늘, 워싱턴포스트에 실렸었던 카진스키 (Unabomber) 의 선언문 내용을 (한글로 번역된) 주간지에서 대강 읽어 보았다. 극단 반문명주의자. 모든 기술과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고 저주하며 그를 '개혁'이 아닌 극도로 과격한 '혁명'으로 바꾸고자 했다는 사람. -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그렇지만 그의 말에는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구석도. 다시 정신차리고 들으면 '역시 위험하군' 싶고. (알쏭달쏭) ---- 동성애. 여성운동. 사회주의. 동물보호주의. 이런 것 등이 인류가 퇴보하게(?) 되는 이유라고 그는 말한다. 강한 것과 성공적인 것을 증오하는 패배주의자들의 주장이라? - 무슨 말입니까. ---- 이상은 자연. 거친 자연. 산업혁명과 그 결과물들이 안고있는 긴장, 기술의 인간통제. 인종문제. 비정상적 섹스. 어린이학대. 테러. (너무 웃기지 않나요? 그는 스스로 테러 리스트였으면서도 테러를 긴장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있어요.).. 등으로부터 빠져나와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인간을 갈망했다고? -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찝찝하게 생각하게 되는 말은, '혁명은 개혁보다 강력하게 사람들의 희생을 촉발할 수 있다' 그는 막다른 계단의 한 칸을 올라서기를 너무나 원했던 것이다. 그것도 혼자서. 그리고 엉뚱한 폼으로. ! 말은 그럴듯하게 해놓고? - 금세기 내에 키즈 못 끊을 것 같은 아일린. ... .., ...., ...., .., .. * 사람이새벽다섯시에일어나밤열시에 : : :.., :.., :. : 잔다면지금내삶은이른열한시십오분쯤 : : : : : : : --- 난저녁때고운노을을만들수있을까 .:. .:..; .:..; .:..; .: :: E-mail_ ileen@chol.dacom.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