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ofmind (네트빌) 날 짜 (Date): 1996년04월25일(목) 21시01분03초 KST 제 목(Title): 텅빈 까페에서.. 어제 밤 중앙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밤을 세면서..(1,2,3,4,...) 실제로 공부한 시간보단 밤에 같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 아침에 해롱해롱 되다가.. 공부가 안되고, 편지를 쓰려구 해도 잘 안되어서.. 그냥 노트에 몇자 적어보았는데.. 그냥 봐주세요. 문학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공돌이가 쓴거니.. 텅빈 까페에서 어제도, 오늘도 손님이 없다. 손님이 없으면 까페는 허물어져간다. 누군가 찾아온다면 그가 누구든 나의 손님이다. 언젠가 나의 아늑한 까페에서 편히 머물 손님이 생길 날을 기다린다. 나는 벽에 걸린 시계가 되어 그의 마음을 깨워주리라. 벽난로가 되어 그의 마음을 밝혀주리라. PS.. 유주얼 서스펙트보고 질리신 분은.. 12 몽키즈를 한번 봐보세요.. 더욱더 질릴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