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ofmind (네트빌) 날 짜 (Date): 1996년04월19일(금) 02시41분40초 KST 제 목(Title): 당구를 치면서 인생을.. 잘 치지도 못하면서 이런 소리하는 건 좀 우습지만.. 그래도 한마디, 초보때는 치는데 바쁘다. 키스(쫑)이 어떻게 날지 힘을 얼마나 줄어야하는지 생각할 여유가 없이 공가는길만 제대루 가게 친다. 잘 치게 되면, 치는 것 말고 여러가지를 보게된다. 이 공은 이렇게 치면 다음에 치는게 더 쉽고, 저 공은 이차저차하게 치면 키스가 안난다. 또 다음 타자가 못치게 수비를 할 수 있다.. 기타등등 힘조절, 각재는 것부터가 달라지기 시작해서 바야흐로 눈한번 굴리는 동안 10가지 이상을 휙 생각하게 된다. 머리가 좋아서 그런것일까? No..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이다. 인생도 끊임 없이 연습을 하면 고수의 경지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죽는 것(히로)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만이 고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나두 눈한번 굴리는 동안 10가지이상의 생각을 휙 할수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