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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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rheeyj (TinSoldier)
날 짜 (Date): 1996년02월25일(일) 00시51분19초 KST
제 목(Title): 메아리의 메아리] 화장의 심리...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원래 예쁜 분은 화장을 할 필요가 없어서 안 한다거나, 

화장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서 안하는 분들 얘기는 아니었읍니다.

왜... 자신의 본래의 얼굴에 자신을 가질 수 없는지에 대한 것이었읍니다.

여자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는 본능적인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계발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시인합니다.

하지만... 왜 내면의 아름다움을 우리는 잘 보려하지 않는지 저도 모르겠읍니다.

제가 화장하지 않는 여자분을 보았을 때, - 그 분이 결코 미인이 아닐지라도 -

왠지 그 분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화장하시는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남자는 능력으로, 여자는 미모로 평가되어 진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만약에... 이 세상의 권력을 여성이 잡는다면

어쩌면 남성들이 화장을 해야만 할지도 모릅니다.


* 이 글은 전적으로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혹시 불쾌하신 분이 계시면

미리 사과 드리고... 제게 메일을 보내시면 지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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