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6년02월11일(일) 21시51분33초 KST 제 목(Title): 신년회 모임에 오신 분들 이야기 astro - 멋장이 엉아. 아자씨라고 부르는 사람있음 유니콘이 가만 안둠. 대빵님은 분위기도 잘 이끄시고 술도 넘 잘드시고 또한 언제나 여유있는 모습이 보기 좋답니다. mania - 6시에 함들고 간다하더만 8시 넘어 전화보고에 따르면.. " (혀가 풀린 목소리로) 추워 죽겠다. 아직 함이 못 들어갔다. 근데 술에 취했다. 차끌고 못가겠다. " 결국 10시 넘어서야 모임에 얼굴을 내민 미치엉아. 천생연분 비비매냐님과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술이 다 깨고.. 새벽엔 티나님과 비비매냐님 사이에 잠자리를 마련한 도둑계의 거두. tender - 시종일관 이야기를 멈추지 않은 말빨의 대명사. 유니콘이 눈감기만 하면 목청을 높여 잠 못자게 만들 원흉중 한명. 통신 별로 안하는 줄 알았더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데이타 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한 숨은 기재. 이번해 소원은 삐삐를 받는 거랍니다. 우리 모두 텐더님한테 삐삐치기 운동을 벌입시다~~~ (광역임) Athena - 운전 왕초보. 운전 배운지 한달. 그것도 10손가락으로 다 헤아릴 수 있는 운전대 잡기 경험. 이런 유니콘이 대전 바닥을 좋횡무진했습니다. 살인면허인지도 모르고 차에 탄 불쌍한 중생들. 병원 검사를 받으면 분명 심장이 콩알만했졌을 것으로 사료됨. minow - 재키 고동에서 게스트로 참석. 곁에 서면 유니콘이 초라해 보이는 이분. 연고전 모임때 만나고 두번째로 만났지요. 그땐 말수가 적었는데 어제는 입이 풀렸는지 유니콘이 눈감고 자는 걸 못 봐주겠다는 듯이 큰소리로 텐더님과 뽕짝을 맞춘 인물. 새벽에 미노님 잠자리 마련해주고 재우면서 아파트엔 고요가 찾아왔지요. 왜냐? 손뼉도 두개가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텐더님 혼자 중얼중얼 해바야 메아리가 있어야 하죠. --------------- 다음엔 90년대 학번이 이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