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unah (New-Ebby) 날 짜 (Date): 1994년07월27일(수) 10시43분38초 KDT 제 목(Title): 새노래를 배웁시당.. (가사 올림) 하이텔에서 갈무리한� 가사입니다. '칵테일 사랑' 하구 '그냥 걸었어'.. (전에 올렸는데.. 날라갔지요.) 우리 나중에.. 노래방에서.. 실력 대결 해봅세당.. ----------------------------------------------------------------------------- #1088/1482 보낸이:강경수 (siren ) 04/03 16:14 조회:126 1/3 /// 칵테일 사랑 마음 울적 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레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레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 반복 ---------------------------------------------------------------------------- 제목 : 임종환 - 그냥 걸었어 #1160/1482 보낸이:강경수 (siren ) 04/20 20:19 조회:94 1/2 /// 그냥 걸었어 "여보세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빗속을 걸으니 옛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데 너도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 "전화 왜 했어?" *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니야 "거기 어디야?" 미안해 너의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후후~~~ "다리 아프겠다, 비 많이 맞았어? 옷 다 젖었지?" 나 그냥 갈까 워어어~~~ * 반복 "비 많이 맞었지? 한참 걸었겠다..어떡해?" 나 그냥 갈까 워어어~~~ "잠깐만 기다려, 나 나갈께" 워워워~~~ //// Thinking of Ebby... and remember her... (0 0) ----------------------------------------------------ooO-(_)-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