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7월26일(화) 20시17분18초 KDT 제 목(Title): guest의 톡을 받으며.. 전 키즈에 첨 입문할때 guest로서 방랑의 시간을 보낸 시절이 있었기 땜에 guest분한테서 오는 톡은 모두 받아주고 있죠. 요걸 알구 있는 키즈 친구들두 저한테 guest루 들어와 첨 보는 사람처럼 말하구 장난두 하구 어떤 애는 아예 게스트루만 톡을 거는 거 있죠.....참나... 요즘엔 톡하는 시간이 없어지구 글 읽는 시간만 늘어나서 그런지 그 와중에 톡거는 사람들이 이상하게두 게스트님들이죠. 친구들하구 야기하다 첨 보는 더군다나 손님들인 경우엔 톡을 하구 나서 이상하게 허전함을 느끼네요. 첨보는 사이니까 소개하는 것두 지루하구 담에 만날 기약두 없는 사람, 이름두 얼굴두 기억에 없는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흥이 안나는 거 같아요.. 이젠 게스트의 톡을 받구 싶진 않지만 지금은 오지 않는 유니콘의 친구가 혹시나 아닐까하여 오늘두 "y"를 치구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