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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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YonOul (.. 리온 ..)
날 짜 (Date): 1996년02월02일(금) 18시51분22초 KST
제 목(Title): [Re^2] [연고전] 농구경기를 본후 ...


맞아요... 우지원이 김훈 보다는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반과 후반 초반까지 3점을 많이 놓친 것을 제외하고는 우지원의 플

레이는 환상이었죠. 후반 중반이후로는 3점도 꽂히고, 돌파에 이은 공

격도 멋지고.  (음~ 멋있어 .... )

김훈은 평소에 하도 버벅거려서 그나마 오늘의 플레이가 좋아 보이더군

요. 제가 본 플레이 중에는 오늘 경기는 참 잘하는 편이던데요. 골밑도 

유린하고 ... 중거리도 필요할 때면 들어가고.



양희승은 노마크에서 쏘는 3점의 정확성은 뛰어나지만 그외에는 별 활약

이 없었잖아요. 자유투도 많이 놓지고, 고대처럼 중앙이 강한 팀에 있으

니 그나마 20점대 득점을 올리지 ... 그렇지 않으면 늘 버벅거릴듯한데.

우지원도 예전엔 그런 스타일이었지만 중앙이 비는 바람에 외곽 슈터에서

포워드다운 모습을 갖추는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전희철이 실수도 하고

자기 위치도 자꾸 떠나 있어서 좀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건 연습안하는

고대 농구부의 문제지... 전희철 개인 기량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찐따 양희승, 김병철의 외곽이 자꾸 빗나가던 후반에 전희철이 3점 쏘고

골밑 돌파하고 하면서 팀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니 많이 달라졌다는 생

각이 들던데요.     



일설에는 전희철, 양희승, 우지원의 순서로 액수가 정해져 있다던데 ...

전희철과 우지원을 비슷한 급으로 놓고 양희승은 그 밑의 레벨이 옳지 않

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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