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ooji (여우야요) 날 짜 (Date): 1994년07월21일(목) 10시31분01초 KDT 제 목(Title): 두번째 포수팅... 첫번째는 인사구요... 두번째는 화양해 주시는 아스트로님께 감사해서 또 포수팅 구래서 두번째예요... 아무쪼록 횡설수설 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용.. 나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첫째 비디오를 지겨울때까지 계속 본다... 둘째 운다 세째 닥치는 대로 낙서 한다.. 저는 낙서 한느 버릇이 심해요..어느 곳이든 공간만 생기면 그대로~~ 아마 여기다 포수팅하는것도 낙서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성히 하다고 생각지 마세요.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포수팅해요... 오늘은 아침에 일찍일어났어요.. 자의가 아닌 타의 지만....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는 영어 책 한권을 꺼내어 공부를 했지요.. 생전 보지도 않았는데 공부가 되겠어요? 거기다 나의 집중시간은 20분인데.. <사실은요 청소 안할려구 공부하는척 했어요> 구런데..에잉..이것도 안통하구 설겆이에 청소에...잉..거기다 빨래까징... 무지막지한 벌이 나에게 주워지고 거기다 집까정 보게 되었어용... 우리가 여기서 느낄수 있는것은<문성근 목소리로> 바로 사람은 절대 요령을 피워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론 차칸 여우가 될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