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5년06월30일(금) 00시36분44초 KDT 제 목(Title): 사진찍는 기술.. 법주사의 동상 야기가 나오니 사진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동상을 기막히게 잡는 법이 없을까 그당시 얼마나 고민했었던지.. 보통 속리산의 절경 엽서를 찾아보면 법주사의 동상이 꼭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막상 우리가 그 동상모양을 찍으려면 사진 배경으로 잘 들어오지 않죠. 아버님이랑 형이 사진에 대해 특히 애착이 많아서 우린 법주사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그 동상이 멋지게 나올만한 곳을 찾아 돌아다녔었어요. 정말 힘들더군요. 다음에 혹시 법주사에 갈 기회가 있으면 사진 한번 찍어보려 해보세요. 후후.. 재밌을 거여요. 이런 경우를 다시 한번 당한것이 설악산 놀러갔을때였던거 같아요. 동해의 일출을 담은 사진을 보신 적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팔각정같은 곳이 있고 동해바다 위로 일출이 되는 장면.. 거기서도 같은 장면을 찍으려 노력했는데 햇빛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진이 쓰레기통속으로.. 조그만 렌즈로 한 세상을 담는 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