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5년01월16일(월) 03시15분46초 KST 제 목(Title): 농구 7연승인가 ?? 파수갈형은 우리 보드에다는 소식을 안 올리구 엉뚱한데다 올렸당.. 불만인 유니콘은 다시 퍼 왔당!! 거기에 혹두 하나 붙여서~~ 보낸이 (From) : Pascal (- 파수갈 -) 시 간 (Date) : 1995년01월15일(일) 20시24분30초 제 목 (Title) : 15일 연세대 : 중앙대 ------------------------[New Generation 2.51 Capture File]------------ DATE : 1995-01-24 TIME : 20:13:46 WHERE : 하이텔 ---------------------------------------------------------------------- 제 목: 농구대잔치 15일경기 연세대-중앙대 [연 세 대-중 앙 대] 75-48.중앙이 40점대로 주저앉을줄 누가 알았을까.연세 벤치는 중앙대팀득 점의 70%를 의존하는 `졸업생 듀오' 김영만(18점) 양경민(5점)의 봉쇄에성공, 손쉬운 승리를 낚았다. 연세의 기세는 시작부터 무서웠다.`슈퍼골리앗' 서장훈의 높이와 `컴퓨터 가드' 이상민의 감각패스,`코트의 귀공자' 우지원의 외곽슛이 아름다운 하모 니를 이루며 전반이 채 끝나기도 전에 20여점차로 경기를 리드했다. 연세는 후반 8분께 중앙을 36점으로 묶어놓은 가운데 3분동안 서장훈 석주일 우지원 이 잇따라 릴레이포를 링에 수놓아 63-36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중앙은 12분께 `저격수' 신종석을 투입,김영만과 함께 3점슛을 쏟아부으며 필사의 추격을 감행했으나 양경민이 김훈에게 완전 봉쇄된데다 김영만마저 이상민 등 3명에게 교대로 막혀 활로를 뚜렷이 찾지 못했다.3점슛 자유투 골 밑슛 어느 하나 시원하게 터지지 않는 골가뭄에 체력이 달리는 기미마저 보 여 치욕적인 40점대 패배를 맛보았다. <노창현 김태충기자> 보낸이 (From) : dandy (박 인용) 시 간 (Date) : 1995년01월16일(월) 0시08분38초 제 목 (Title) : Re: 오늘 농구 두경기(II) 경기가 매끄럽게 진행되어야 보는 사람이나 뛰는 사람이 리듬을 타는 건데... 중앙대가 리듬을 잃은 것 같아요. 중단되지만 않았어도 그 훌륭한 경기를 모두 볼 수 있었을 텐데... 전반전을 보면 중앙대에선 김영만이 무척 돋보였어요. 4학년답게 팀을 이끌더군요. 양경민인가요 그 친구는 초반에 파울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그 이후에는 굉장히 위축된 경기를 했던 것 같아요. 연대는 경기를 쉽게 쉽게 풀어가더군요. 서장훈이 역시 큰 역할을 하더군요. 서장훈 때문에 경기를 그렇게 풀어갈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 경기의 hero는 우지원이었어요. 3점슛, 골밑슛, 중거리슛, 드라이빙. 모두 환상적이었어요. 예술이더군요. 여학생들의 고함소리가 떠나갈듯 하던데.. 정말 훌륭한 경기였어요. 또 하나의 발견은 새로운 선수였는데, 구본근... 아무래도 1학년같았는데, 정말 화이팅 넘치더군요. 김훈이 졸업하면 충분히 그 자리를 메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뛰어다니고, 어시스트, 3점슛. 새로운 스타가 될 거라 생각이 드내요.(이미 다 아는데 나만 몰랐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무척 기뻤습니다. 연대의 전승을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대구의 고려대와 경희대의 경기는 심판이 망친 경기였어요. 심판의 자질이 그렇게 부족할 수가.... 으악, 그 멍청한 심판이 완전히 맥을 끊어버렸어요. 경희대는 2점을 잃고, 고려대는 2점을 따고 해서, 4점차가 다시 벌어졌어요. 나중에 그것을 만회하려는 듯, 경희대를 이상한데서 봐주고... 정말 짜증나서 후반 시작하는 거 잠깐 보다가 그만뒀어요. 심판의 문제가 그렇게 심각한지 처음 알았어요. 농구협회가 하루빨리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