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wolverin (GoBlue) 날 짜 (Date): 1995년01월14일(토) 12시59분21초 KST 제 목(Title): 복껍질 복 껍질이 얼마나 맛이 있는데요. 쫄깃쫄깃하고... 대전에 계신 분들은 충대 앞에 있는 복집 (상호는 잊었고...) 한번 가보세요. 서비스로 복으로 만든 술도 한잔 주지요. 쓰다보니 술생각이 나네요. 집에 가서 안주나 좀 해서 술이나 마실까? wolverin 이 좋아하는 술과 안주의 best matching (집에서 먹을때를 기준으로) 1. 한식 (1) 정종 or 소주 + 삼겹살 or 갈비 등의 육류 장점 : 맛이 있고 속이 든든하다. 보신전골만 빼면 재료구입이 쉽고 만들기 편하다. 단점 : 재료값이 비싸다. (2) 정종 or 소주 + 구이나 튀김 (생선, 새우) 장점 : 혼자 간단하게 마시면 맛도 있고 경제적이다. (소주 1 병 정도?) 단점 : 배가 너무 허전해서 절대로 간단하게 끝이 안난다. 2. 중식 (1) 빼갈 or 오가피주 + 중국음식 (냉채 + 정가복같은 해물) 장점 : 3-4 명이 마실때 가장 경제적이다. 2 차가 필요없다. 술만 더 시키면... 단점 :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사먹어야한다. 1-2 명일때는 별로 실속이 없다. (음식을 여러종류 못시키니까) 영업이 일찍 끝나서 문 닫을때까지 마셔도 초저녁이다. (2) 정종 + 음식점에서 싸온 중국음식 장점 : 집에서 비디오 보며 혼자 마시기 좋다. 단점 : 혼자 먹기는 많아서 남은 음식의 보관이 문제. 3. 간단하게 맥주 (1) 맥주 + 스낵 장점 : 준비가 필요없다. 단점 : 술마시는 기분이 별로 안난다. (2) 맥주 + 한식 안주 장점 : 배도 채우고 술도 간단히. 단점 : 술과 안주가 잘 안맞는다. 으... 쓰다보니 도저히 못 참겠다. 집에 맥주가 좀 있으니 간단히 마시고 자야지. 안주는 뭘로 할까? 만두가 좀 남아있던가? 그런데 쓰다보니 제목과 내용이 딴판이 되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