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11월19일(토) 03시14분15초 KST 제 목(Title): 연애와 결혼 이야기 [3] 꿈결같은 시간이 흐르고 난 어느날.. 선생님은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 ooo씨입니까? 여자문제로 할 말이 있는데요? " 선생님은 여자분에게 이게 어찌된 일인가를 물어보았습니다. 여자분은 힘든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군대에 가 있었어요. 처음엔 이 남자로 인해 딴 남자를 바라보지 않으려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 버린거여요. " 이것에 화가 난 선생님은 " 그 남자와 결판을 지을테니 딴 생각 말아!! " 선생님은 해병대출신에다 깡패서클 보스로서의 자존심! 황소 주먹과 힘을 믿고서 큰 소릴쳤답니다. 여자분 왈 " 그 남자는 공수부대 중위여요!!! " 그말에 필승을 다짐하던 선생님의 사기는 저하되고..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잃을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운명의 소주집을 찾아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