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karaka (셩이~~~) 날 짜 (Date): 1994년11월17일(목) 11시20분21초 KST 제 목(Title): [연세춘추]취재-송자총장선임무효판결 연세춘추/Annals/독자투고 () 제목 : [94/11/14]취재-송자총장선임무효판결 #1712/1714 보낸이:고동하 (CHUNCHU ) 11/14 03:26 조회:23 1/4 <최정미 기자> 송자총장 선임무효 판결 총장, 퇴진여부 재단에 일임 김형렬 교수 등 일부교수 총장 사퇴 촉구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이 지난 9일 송자 총장의 선임이 무효라는 1심 판결을 내림에 따라, 송총장의 앞으로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지난 9일 김형렬 교수(사과대·정책과학) 등 네 명의 교수가 재단과 송총장을 상대로 낸 총장선임 무효확인소송 판결문에서 ‘총장선임 당시 송총장은 한국국적이 없는 무국적 신분이 었으므로 헌법과 사립학교법, 교육공무원법 등 관계 규정에 따라 교수 자격이 없고 따라서 총장으로 선출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총장은 지난 9일 낮 2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퇴진여 부는 임면권자인 재단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히고, “그러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총장직무를 수행하는 데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총장은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겸허하게 기다리 겠다”고 밝혀 항소의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후 긴급소집된 교무위원회에서는 “송총장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기 바란다”는 방침이 결정됐으며, 총동문회(회장 방우영 조선일보 사장)도 지난 10일 동문이사회를 소집해 “재단이사회가 선임 한 송총장이 임기동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송을 제기했던 김교수 등 4인 교수는 지난 9일 저녁 6시 김병헌 변호사 사무실에서 대책모임을 갖고 재단이사회가 송총장에 대 해 해임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즉시 송총장을 상대로 법원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송총장의 즉각적인 해임 을 재단이사회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세대학의 올바른 앞날을 위한 71인 교수모임’ 공동대표 박영재 교수(문과대·동양사)는 “문제의 소재는 국적이 아니라 송총장 이 계속 말을 번복해 온 것이다”라며 송총장의 즉각적인 자진사퇴을 촉구했다. 그리고 교수평의회(아래 교평, 의장 박상희 교수)는 이 문제와 관련 해 지난 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총장의 퇴진을 권고하기로 결정하고 이 를 지난 10일 낮 2시에 총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어 낮 3시에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퇴진’ 대신 ‘현명한 결단’을 촉구 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 성명서에서는 “송총장의 도덕성과 자격 문제를 교내에서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하고 법정에까지 이르게 해 지금의 사태에 이른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히고 사태해결을 위 한 재단이사회의 조속한 결정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총학생회장 손양철군(정외·4)은 “이 문제는 법의 판단에 맡길 것이 아니라 연세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판결에 대해 직원노동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의를 열어 입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대학원 총학생회는 아직 뚜렷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단이사회는 이천환 재단이사장이 일본에 외유중인 관계로 아 직까지 구체적인 논의나 뚜렷한 입장발표를 하지 않고 있으나 오늘(14 일) 재단이사장이 귀국함에 따라 조만간 내부 논의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 All programmers are playwrights and all computers are lousy actors.-by ?- \\__/(\ A k K A RRRR A K K A !!! Q Q \) A A KK A A R R A A KK A A ! =(_T_)= A A K K A A R R A A K K A A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