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olhae (예호와당랑�`)
날 짜 (Date): 1994년05월03일(화) 15시18분09초 KST
제 목(Title): 약먹은 병아리.벌떡!


에구...내참..final로 머리털이 우수수 질지경으로 바쁜 요즘

이리 글쑤=고 있는 것은...
아마..그 뭐냐,,
망중한..이라는 걸

즐겨볼까 하는 마음일까..
아니면..
무언가를 얘기하고픈 세션..땀시일.(obsession)까...

어쨌든...

오늘 들어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구.. 스스로도 웃겨서..

보통 오늘은 수업이 캄캄한 오후8시나 그 이후에 끝난다..

완전히 야간학샹인디..
전엔 살빼야징~~하구서.밥도 굶고 안먹구 버티고하는데..

역시 학샹은 고단백..을 필요로 하는지라..
몸이 배겨나지 못해서  식당 가서 우적우적..4시부터 먹고 수업가곤 했었다..

오늘도 역시..국수 불어터진거..우저우적먹고..레몬 주스 들이키고 
왔는데..그다음부터가 문제였다..

법이라는 과목은 본시 제정신으로 들어도 그게..왔다갔다..공자님 
나타났다..날일이 나타났다..하는법인디..
그걸 영어로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흐흐 어떻시겠어요?:)

완전히...이건..하하..교수님이 얼마나 웃겼을..처음엔 괜찮았는데..
예랑이가 요즘 잠을 못자서 그런거라고 이해하시고...

"에~~~~워커는 비밀보장이 아주 중요합니다..그것은 personal note를 기록하는데서 
부터시작되지요..현재 법조믄 mental health confidentiality act애 의하야.워커는 
비밀보장을 하도록 연결이 되어있습니다..에~~~
또한..라이센셍도 법조문에 나타나있습니다~ 과연 등록되어있는 자냐 
아니냐..에따라 실질적으로 임상.practice를 할수있고~'
"아함...스르르~~~~~~~~~~~~눈이 천근만근이 되어왔다.어어~~안되해도..
고개도 스르르~~~악..그럼에도 눈을 나를 배신하고 있었다..

저기서 동생이 나타나고.... 꼬박꼬박 약먹은 병아리로 변하고 있는 나를 슷로 
느끼건만...
어쩔수 없는..나....어~

.....그리하여...클라이언트는authorization으로 커스터디를 guardian애개 
양보하는 안을 작성합니다..johnson과,,haply의 case에서 보면...
그들은..wake up..wake up..하고//

"벌떡!!!화들짝!!
에구!!!
교수님이나보구..wake up  !그러셨나??~
 

분명히 들었는데..하하..스스로  못적은 나.:)
이젠 환청이 들리고..그것도 영어로..

예랑이는 고등학교나..심지어 대학교때도 틈자..또자..졸자...였었다..
교수님이..오죽했으면..
예랑이틈� 되게 피곤했나부지?"하실정도로...

왜 고등학교대..앞으로 졸다가..옆으로 기울다가..나중엔..뒤로 꺽꺽
넘어가는 그런 애들있자나요...?

난 그렇게 말고..고개 살짝 조아리고..꼼짝않고 결코 들키지 않는 귀여운 
style이였는데..
그게...대학교 가서..졸면 고개가 점점..들려서..교수님을 바라보는 형이되어....
(물론..눈은 거� 간 상태죠!)

구런 소리까지 듣고...그랬는디...히히

에고...여기서도 그러니까...너무 웃기더라구요..

우리 잠 제대로 잡시다!!
괜히 공부도 않하면서..티만 내고!!
딴거 하구!!
서울에서 이 사실을 알란감??


나 좀 깨  워줘요...please? 

            앞으론..절대..졸지 않을거라는 결심을 새벽2시에 하는 예랑이가..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