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jeannie (바~~~앙끗~翕) 날 짜 (Date): 1994년11월08일(화) 02시02분26초 KST 제 목(Title): Anyway, tomorrow is another day~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장면에서 참된 사랑이 떠나고 난 다음에, 스칼렛이 하는 대사다. 한동안, 이 영화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삶을 너무나게 당당하게 살았던 스칼렛. 그녀가 아름다와서.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는 동안의 흥분이란... 원래 이 대사는 원작소설에는 없다고 한다. 감독이 영화를 만들면서, 삽. 입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헐리우드 영화 특유의 해피엔딩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와서 내게 남는 것은, 아름답게 삶을 살아갔던 억센 여자. 스칼렛과 그녀가 얼마나 삶을 사랑했는지 한 마디로 담아냈던 저 대사. 이다. 이제 와서 다시 그녀의 강렬한 모습이 떠오르는 것은 그만큼 절망을 많. 이 해서일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작은 희망 하나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니까 말이다. *.^.^.^.^.^.^.^.^.^.^.^.^.^.^.^.^.^.^.^.^.^.^.^.^.^.^.^.^.^.* 매일매일이 다 즐거울 순 없잖아? 그래두 우리가 살아가는 건, 살면서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더 많기 때문일 거야! 그래서, 이렇게 오늘도 웃는 거 아니겠어? 빠아~~~앙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