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usic (니꼴리오?~�) 날 짜 (Date): 1994년10월21일(금) 02시08분09초 KST 제 목(Title): [영화평] 너에게로 나를 보낸다...1 우리 영화 중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포르노 그라피"로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너에게로 나를 보낸다' 실제로 가히 충격적이라 할 만큼의 대사와 행위가 군데군데 드러난다. 그러나, 정작 감독이 이 영화에서 의도하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영화 중의 대사에 단적으로 나타난다. "누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일류대학을 나와봐야 돈 못벌어 삼류 빨간책이나 쓰는 글쟁이로 전락하고 누구는 여공으로 일하다 엉덩이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출세가도를 달리고... 감독의 의도는 이렇게 모순으로 가득한 사회구조의 단면을 극단적인 두 인물 (문성근 분, 정(?)선경 분)을 내세워 극적으로 보여주려 했고, 또 하나의 인물을 통해 그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정신병자 같은 행위(예를 들어, 바나나 말린 가루로 마약을 만들려는 시도 등)로 사회에 반항하려는 행동에서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고통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ㅏ, 이런 감독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두 번 왜곡된다.... *** 다음편에 계속 *** ~~~~~~~~~~~~~~~~~~~~~~~~~~~~~~~~~~~~~~~~~~~~~~~~~~~~~~~~~~~~~~~~~~~~~~~~~~ 세월은 나를 꿈꾸게 한다..고 한 사람은 누구인가? 니꼴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