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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라이너스)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13시43분26초 KDT
제 목(Title): [1]잊을수 없는(?) 고대 여학생...1



      대전제  ----나는 치사한 성 차별 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더러운 학교 차별 주의자가 아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나는 별로 미팅을 안 한것   같다. 물론 제일 많이 

만난것이 이화여대이고, 그다음이 우리학교(연대), 성신, 성심, 중앙, 한양,

고려, 동덕, 그 이상은 생각이 나지도 않으니까.... 성신  이하는 많씨틴�  두

세번 정도이니 아까운 내 청춘.... 내가 못 만나본 여학생은 서울대, 그리고

한양여전(난 사실 꼭 한번 정도 한양여전 여학생과 미팅을 했으면 했는데..)

그 외 부지기수 인데 별로 만나고 싶은 학교 학생도 없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여학생을 만날때, 그 학교 이름을 생각 안 할 수가 ㅇ없는데, 이는 학교의 

이미지를 고려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에게 고려대 여학생은 별로(위의 대전제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였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고등학교때 내

짝은 굉장히 소심하고 말도 없던 친구 였는데 고려대학에 진학한 후 2학년 때

술집에 모여서 술을 시키는데,

      내 친구: "아저씨! 여기 소주 4병이랑요, 콜라컵 3잔 주세요!"

해서 우리가 말린적도 있었고, 연고전때 고등학교 동문들이 고대 가서 당한 막걸리

고문(?)등 좋은 기억 못지 않게 술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등이 고대의 이미지 였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런 형상들이 그대로 고대 여학생에게로

이어져 고대 여학생을 만날 기회도 그리 흔하지 않았다.

      
      92년인가. 여름 이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중학교 친구 준규,

진성이를 만났다. 진성이는 방우(방위는 내 친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놀 준비를 

하였고, 준규는 기계공학 4학년(이녀석은 휴학을 밥 먹듯이 하여 3.5학년 이다.)인데

우연히 만나 인사하고 점심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준규가 

진성이와 나에게 소개팅을 제의 했다. 준규 여자 친구가 고대에 다니는데

여자 친구의 과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나. 역시 친구는 이런 친구를 두어야해...

친구의 찐한 우정을 생각하다가 내가 물었다.

      라이너스: "하지만, 난 고대생을 처음 만나는데?"

      진    성: "야, 준규가 아무나 사귈 얘냐? 준규 여자 친구들은 대개는

                이쁘더라. 한번 준규를 믿어보자."

      준    규: "걱정하지마. 내가 확실한(?)얘들을 소개 시켜줄 께"


준규의 여자 친구들이 예쁘다는것은 사실이었다. 내가 그 녀석을 보면서 

느낀것은 여자들은 귀여운 (?)남자들을 좋아하고 다니는구나 하는것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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