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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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8년 12월 26일 (금) 오전 05시 17분 57초
제 목(Title): Re: 공자 크루즈 티켓?

제 선배 한 사람은 그런 티켓만 찾아다닙니다. 이미 알려진 개인 정보. 끝까지 
찾아먹자.. 뭐 그런 논리인데요. 보통 싱글한테는 예약 안 받아줍니다. 이게 
time share (우리나라로 치면 콘도)를 파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 오면 
안산다나요. 부부가 오면 양쪽을 따로 공략해서 사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솔로 전용 공략요원이 따로 있었어요. (거기 가서 카세트 플레이어 
하나 얻어왔답니다 ^^ 언제부턴가 솔론데요 하면 아예 오지 말라는군요) 아 그 
솔로공략요원.. 이쁜 아가씨더군요. ^^

여튼 저런 물건/서비스 구입하지 않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공짜 여행을 
시켜준다고 하고요. 그렇지만 왠만하면 비추입니다. 찢어버리셨다니 다행.

 � 컴퓨터는 사셨나요 ? 지금 얘기하시는 컴퓨터가 T42인가요  
그럼 아마도 먼지가 내부에 쌓인듯 합니다. 일단은 노트북 쿨러 라는 것을 ($10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팬이 달린 평평한 판 같이 생겼습니다) 사보는 것도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사실 돈을 쓰지 않고도, 노트북 아래에 뭔가 받치기만 
해도 (깡통 뚜껑 같은걸로) 바람이 통해서 잘 꺼지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꺼진다면 아마도 CPU쿨러 팬이 망가졌을듯 합니다. 이건 조금 용기를 필요로 
하는데요.. 어차피 새로 사실 거면.. 열어보고 공사를 해볼만도 합니다. T42는 
많이 팔린 컴퓨터이기 때문에 팬 구하는 것은 쉬울 겁니다. (더 오래된 기종도 
팬 팝니다)

제 R40는 아직 멀쩡하지만, 원래 T시리즈보다 통도 크고, 다른 컴퓨터도 많으니 
상황은 많이 다르죠.

영어는 결국은 다독 다작 다상량 말고는 대책이 없는듯 합니다. 다행인 것은 
회사에서도 열심히 해야 하는 말이란 engineering밖에 없으니.. 그걸로 
스트레스는 별로 안 받는다는 것 밖에는. technical track이라 사람 관리할 
일이 별로 없는 것도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

그나저나.. '공자' 티켓 ?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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