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5년 9월 19일 월요일 오후 12시 24분 54초 제 목(Title): 에미상 골든글러브때와는 달리, 이번엔 보드를 옮겨,분위기를 바꿔서 -_-;; 오늘 에미상 보셨는지요? 예상외로...? Desperate Housewives가 코미디부분 상들을 "Everybody loves Raymond'에 밀린 것만 빼면, 'abc만세'로 축약할 수 있겠더군요. 남우조/주연상은 예상외로 Boston Legal의 윌리엄세트너와 제임스 스패이더가 가져갔고, 드라마부분 상을 Lost가, 코미디부분 여우주연상도 의외로 펠리시티 허프만이 가져갔더군요. 펠리시티의 남편이 윌리엄 메이시였군요... 그리고 엑스멘의 울버린인 휴 젝슨이 단순한 액션배우가 아니었군요.. 처음에 자료화면 나갈 때 잠깐 스쳐 봤을 때는 누군가 했습니다. (왠 XX --; ) 코미디작가부분 노미네이션 소개할때도 재미있더군요 :) 그리고 , 호스트엿던 엘렌은 .. 북한쪽 시상식의 호스트를 할 정도는 모르겠지만, 오스카는 힘들꺼 같던데요 -_-;; Monk의 토니 샬룹이 또다시 에미상을 같은 역으로 탄 것도, Monk를 재미있게 본 저로썬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leat |